영지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진, 이젠 요정 아닌 ‘배우’…“‘32살 아역’ 놀림 받았죠” 배우 이진(32)의 재발견이다. 최근 SBS 수목극 '대풍수'에서 이승연 아역뻘인 극중 젊은 영지를 맡아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억누르고 내지르는 감정을 자유자재로 오가는 연기에 시청자들은 '핑클' 이진은 온데간데 없고 드디어 '배우' 이진이 보였다며 찬사를 보냈다. "최고령 아역이라는 놀림도 받았죠. 하지만 시놉시스를 받자마자 영지 역은 제가 꼭 하고 싶더라구요. 보여줄게 많은 역할이었어요." 9회부터 이승연에게 바통을 넘긴 이진은 "이젠 시청자로서 TV를 보니 한결 편하다"며 활짝 웃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241&aid=0002107395 더보기 이전 1 2 3 4 ··· 15 다음